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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미숙 / Serenade Odilon Redon (1840 - 1916) / silence, 1911 더도 없이 밀려 벼랑일 때에는 서 있는 거라고. 바람이 지나든 소리가 울든, 그저 서 있는 거라고. 어머니 그 언젠가 당신 눈 밖으로 나올 수도 없어 투명해지던 그 눈을 기억합니다. 내림, 2006-09-30 정제 마음을 다스릴 때면 어머니의 입에서 들릴 듯 말 듯 세레나데가 흐.. 2008. 10. 3.
Hil St. Soul / Until You Come Back To Me Alina Lebedeva (Russia) / Breaking My Thoughts To Pieces 너에게 나는 무엇이었을까 기억이 이제와 무슨 의미라고 그래도, 하나 닳아지도록 그 끝에서 나를 놓으며 기다렸었다고. Hil St. Soul - Until You Come Back To Me 2008. 9. 21.
Kaci / Paradis Frank Forgione - Renata 2004, Karin 퇴폐가 되고 싶었다. 희망이 비켜선 그늘 그곳에서의 관조 밖의 물기와 상관없이 나로 젖어 지워져 가는 이탈 내버려둔 대로 방치된 자유 모든 무게에 날개를 다는 가벼이 넘어질 삶을 꿈꾸었는지도 모른다. 퇴폐, 2006-04-10 Kaci - Paradis Kaci - Un Paraiso 2008. 9. 20.
Ishtar Ishtar (아이쉬타 / 1968.11.10 , Israel) Habibi Ya Nour El Jale Parilti Comme Toi Et Qu`un Ange Passe Dis Le Moi Je Sais D'où Je Viens Emet Last Kiss (El ultimo beso) El ultimo beso Lamouni Horchat Hai Caliptus Ya Mama Mille Et Une Nuits Sahara The Calling Fi Hawak Helwa Ya Baladi Eyal Ben Moshe C'est La Vie Daf Hadash Aime La Vie Shir Ha Keshet Allah Allek Ya Sidi De Ce Monde fou Yalla Bi.. 2008.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