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o/女人 , Man
Manolo Martin / Hug
알려하지마
2010. 3. 2. 22:19
Manolo Martin
불을 꺼버린 들꽃의 얼굴이 몇 개 보였다.
죽은 후에도 날리는 긴 머리카락의 신음,
입고 있던 마지막 옷과 장식을 풀어 날린다.
그대 떠나가는 들판의 의심스런 어두움.
마 종기, 자유주의자 中에서
Haris Alexiou - Panselin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