畵/조용한 정염
Tsukioka Yoshitoshi / 女心
알려하지마
2010. 6. 25. 17:43
Tsukioka Yoshitoshi (Japan, 1839-1892)
맨발 (はだし)
가네코 미스즈 (金子みすゞ)
흙이 까맣고, 촉촉해서
아무것도 신지 않은 발이 예뻐요.
이름도 모르는 언니가,
떨어진 신발끈 달아주었지만요.
Sak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