畵/조용한 정염
Mujgan Ozkaya Yilmaz / 夢
알려하지마
2010. 6. 26. 04:37
Mujgan Ozkaya Yilmaz (Turkey,, B.1951)
꿈 속에 너는 모두 지워져 있었다.
얼굴조차 나는 아무 것도 기억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선연하도록, 풍경
그때의 시간이 사시나무 떨듯
푸르게 떨리며 응어리진 色을 떨구고 말아
어느새 내 베갯닛은 푸르게 젖어 있었다.
Marc Antoine - Un Ange De Tr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