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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per Kalinowski / De Profundis
알려하지마
2010. 10. 21. 15:16
Kacper Kalinowski
네 눈이 정지로 멈춰
모든 사물을 들이면
喜도 悲도 하나의 가닥으로 풀어지는
신비
그것이 비밀인지도 모른다.
세상 안에서 세상 밖을 들이는, 하늘 같은
하늘로 살아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절망의 깊이는 깊고도 깊어
어떤 소리도 나지 않는다
단아함
그, 철저한 순응의 법칙
어느날이고 나의 눈이 맑게 잠들거든
그때는 노래 하리라.
진정, 서러웠었노라고.
Giovanni Mirabassi - J'ai Pas Le Temps D'avoir Trente 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