畵/조용한 정염
Birgit Huttemann-Holz / Terpsichore
알려하지마
2011. 3. 5. 17:28
Birgit Huttemann-Holz (Germany)
Terpsichore
저당이었을 것이다.
그대에게, 나. 나에게, 그대. 우리가 서로
그리, 命을 담보로 그 먼 어느 옛날 마주한 魂으로
서로 통째 가져버린 죄값이었을 것이다.
저당이었을 것이다.
Persephone
Sergei Trofanov - Mold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