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redo Consalez Nunez
아무것도 기억되지 않았다
네가 너를 거두어간 후
言語도, 色도
나조차
나비가 되어
그리, 날아가 버렸다
날 수 있었던 건
어둠 때문이었다
부수고 부수고, 수 없는 혼돈에서
키워간 건 빛이었는지도 모른다
비로소 어둠이 닿았던 날
내가 나로 부서져
찬란하도록, 빛
희망으로 쏟아지던 그 나비떼
정작, 내가 나비였는지도 모른다
2007-11
Nina Simone - My Man's Gon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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