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ter Derleth
추위를 다 돌아야
비로소 안착되는 따뜻함이 있다
가슴 한 구석
놓치 못했던 온기는
나도 나기 前
그 어느 세월 언저리에도 묻어 있던
피의 돌기, 그 흐름으로
이리
세월을 잇는 것인지도 모른다
Bessie Smith - I Used To Be Your Sweet Mama,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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