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운항 (朱雲恒)
부르지 마라
더는, 듣지도 마라
그대로 걸어가야 하는 길
너무도 쓸쓸하여
눈물로 묻어야만 가는 길
아니 본듯 물러 설 수도 없는 길
마음으로 더듬거려
홀로 가야만 하는 길
부르지 마라
이제, 듣지도 마라
사랑 길, 2004-5-12
이 안 - 행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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