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e Anderson / The Tree In Red
하루의 마지막을 사르는 해에 묻어
붉게 날리는 희망, 혹은 절망들
검은 휘장 속으로 모두 게워 놓아라
오늘까지 가졌던 기쁨도 상처도
그 모두가 이제 허구 속으로 사라지나니
내일은 내일의 해
다시,
그 모두가 미지로, 처녀로 다시 태어난다
붉은,
희망 어쩌면 절망
같은 통로를 보다.
Yasmin Levy - Una Noche 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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