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Kenna
Huangshan (黃山), China, 2008-2010
우뚝, 세월을 담아 산이라 했다
디디고 서라고
그리, 하늘을 보라고
아픔도 상처도 홀로 담아
묵묵하게 내어주는
자유는 자유로이
바람은 바람으로 지나치라고
구름은 구름으로 흘러가라고
다 보내주는
너른 마음을 펼쳐 산이라 했다
马头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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