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육사 / 狂人의 太陽1 Jean-Claude Dresse / 帝王 Jean-Claude Dresse 철저히 잃어본 일이 있는가 눈을 뜰 수도 감을 수도 없는 절망 속에서 다시 그 절망을 먹고 또 다른 절망이 자라고 있을 때 눈을 뜬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눈을 감지도 않았다 모호한 경계 사이에 함몰로 시간이 주저앉으며 내게 물었다 제왕은 어디에 있느냐고 분명 라이.. 2014.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