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auld & Karen Souza - Wake Up And Make1 아이 아이 잠에서 덜 깬 스스로 혼돈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면 아이를 본다 하늘 그 하나만, 답인 아이 투명해서 몸도 마음도, 생각조차 맑은 유리 혹은 숲 속 공기 같아 늘 자리가 나질 않는 아이 조용히 웃고 살금살금 움직이고 누구에게나…. 좋은 숨 같은 그런 아이 이 아이가 좋다 내 아이여.. 2015.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