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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 수 없는 무거움에도
저멀리
틈으로 새는
아직, 빛이 있다면
그건 사는 이유가 되는
희망인지도 모른다.
삶이란
얼마간 굴육을 지불해야
지나갈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
...
다 이리로 오라
가다보면 길이 거품이 되는 여기
내가 내린 닻, 내 덫이었구나
황 지우의 길 中에서
Annie Haslam - Stil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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