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치균
Santafe, 하늘
산타페의 하늘 I , 2003
산타페의 하늘 II , 2003
산타페 근교, 2003
산타페의 구름 I, 2003
산타페의 구름 II, 2003
산타페의 구름 III, 2003
산타페의 구름 IV, 2003
개이는 하늘, 2003
물 머금은 하늘, 2003
구름의 길 II, 2003
구름의 길 I, 2003
알바쿠키의 하늘, 2007
산타페의 큰구름, 2007
사막의 하늘, 2003
산타페의 오후, 2007
스키장이 보이는 풍경, 2007
인디언의 하늘, 2007
새벽 하늘, 2007
산타페의 오후, 2007
사북, 풍경
눈내리는 밤, 2007
골목길, 2007
맑은 겨울, 2007
장독, 2007
옛날 이야기, 2007
연탄재, 2007
사북의 일출, 2007
이웃마을, 2007
가로등, 2007
외딴집, 2007
두문동 마을, 2007
겨울 사북, 2007
양철 지붕, 2007
겨울 햇살, 2007
이웃집, 2007
부잣집, 2007
친구네 집, 2007
낮게 흐르는 그 뜻을 어찌 땅에 설명할 수 있을까.
그저 놓아, 흘리라고
저마다 흐르게 놔두는 거라고.
가끔은, 울컥
닿기에는, 너무도 먼길이라고.
이제 그만이고 싶다고.
바람아 너는 어딨니, 내 연을 날려줘
저 들 가에, 저 들 가에 눈 내리기 전에
그 외딴 집 굴뚝 위로 흰 연기 오르니
바람아 내 연을 날려줘
그 아이네 집 하늘로
바람아 너는 어딨니, 내 연을 날려줘
저 먼 산에, 저 먼 산에 달 떠오르기 전에
아이는 자전거 타고 산 쪽으로 가는데
바람아 내 연을 날려줘
저 어스름 동산으로
바람아 너는 어딨니, 내 연을 날려줘
저 하늘 끝, 저 하늘 끝 가보고 싶은 땅
얼레는 끝없이 돌고, 또 돌아도 그 자리
바람아 내 연을 날려줘
들판 건너 산을 넘어
정 태춘 - 들 가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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