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sco Arena
Luoghi Di Tempo
바람이 되고 싶었지요.
물처럼. 바람처럼. 나는 사람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무생물처럼. 책상처럼.
묻어짐도 덜어짐도
아무렇지 않는.
숨을 쉬고 싶었거든요.
지워감이 아깝지 않게.
나도 없게.
부피, 2005-11
Medina - Okay
'Poto > 女人 , M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Gil De Bizemont / Graphique Epuree 外 (0) | 2010.03.13 |
---|---|
Gianni Candido / 사랑법칙, 4 (0) | 2010.03.11 |
Barbara Cole / 이제 (0) | 2010.03.04 |
Barbara Cole / 네가 가버리고, 나는 (0) | 2010.03.04 |
Manolo Martin / Hug (0) | 2010.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