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dim Stein (Russia)
가면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적어도 내 속의 반 이상을 그리 묻어야 한다고.
무릎이 꺾일 때마다 내 속의 나.
그 나의 모습이 아직 남은 거라고.
세상을, 삶을 만만히 여기는 罪인 거라고.
사람을 사람으로 안아 들면 다 같은 것이다.
흘깃, 스스로 뒷걸음 그로 말미암아
언제나 빈 뼈, 아프게 가시로만 돋아나던 고통도
머리를 바닥으로 끌어내려 나를 스스로 알아야 하는 일
바로 서기, 그를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노라고.
비로소 삶의 끈이 이어지는, 그런 거였다고.
いとしのエリー - Itoshi No Ellie (원곡)
Ray Charles - Ellie,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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