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o/하늘 그리기116 Sylvain Lagarde / 안개 Just us Sylvain Lagarde Traumnovelle Des Nebels, Traumnovelle Des Nebels Chap Bishopric Of Desire Moderato Cantabile , Monochrome Turner's Sigh Gothic Reminiscence Dawn Of Wolf's Death 안개, 뿌연 그 길을 따라 아슬아슬한 발걸음을 놓으며 네가 오는가. 허망하도록 무게도 없이 커져간 부피 그 가슴에 기대어 오늘, 너는 오는가. 거.. 2008. 10. 6. Ken Smith / 歸巢 (귀소) Ken Smith / Birds at a Waterfall 간절히 그리워해보면 알거야. 태우고 또 태우다 보면 하얗게 시린 외로움이 된다는 거 Aasheim Espen / Flight 점점 차가워지는 바람이 묻는다 바라의 깃에 몸을 매달고 먼 곳으로 떠나가는 새들이, 그들의 빈 둥지가 내게 묻는다 무슨 죄 많아 늘 고개 숙여 걷는가? 걷.. 2008. 10. 5. Iain Stewart / 그래도.., 아직 Iain Stewart Nao Fique Assim Pra Que Sofrer 아파하지마, 왜 아파해 Voce Tem Crer, Que Nem Tudo Esta Perdido 모든 걸 잃어버리지 않았다는 걸 믿어야 해 Nightnoise - Morning In Madrid 2008. 10. 3. Janusz Taras / 가을 숲 Foog In Kampinos Forest Autumn Natolin Forest In November Kampinos Betula Forest Janusz Taras 군락 저마다 확인이겠지 생성과 소멸 속에서 자라나는 기쁨과 사라져가는 서러움, 그 모든 것들을 그저 묵묵히 서로 보아주는 그게 삶, 사는 거겠지. 2008.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