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a Hughes
다시는, 꿈꾸지 않겠다.
등을 보인다는 건
저마다 서러운 탈출이라고
기쁨조차, 後
준비된 비극이였는지도
이리 스스로, 낙하
비로소 새가 되는지도 모른다.
새는 뒤로 날지 않는다.
진정한 순응은 이런 건지도.
기억하지 말아라, 아무것도 담지 말아라.
Eva Cassidy - Songbird
'Poto > 삶 지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chal Rovner / 아다지오 칸타빌레 (0) | 2010.02.13 |
---|---|
Emese Benko / 지나기 (0) | 2008.11.05 |
Jeffrey Becom / 저마다 출구 (0) | 2008.10.29 |
Kaveh Golestan / 反戰 (0) | 2008.10.24 |
Betsy Bell / 관조 (0) | 2008.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