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겋게 누운 시간을 베고도
너무도 익숙한
어쩌면 내 자리
비로소, 안도 같은
눈 속 종기로 그리 자란다 해도
살을 파 온통 핏빛으로 그리 머문다 해도
이제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그 낯선 희망을
다시는
꿈꾸지 않을 거야.
조 덕배 - 슬픈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It s Me > It s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at Was Yesterday (0) | 2010.01.20 |
---|---|
悲歌 (0) | 2009.08.17 |
刻 (0) | 2009.07.25 |
닮은 절망 (0) | 2009.07.16 |
지기 위해, 그리 꽃 (0) | 200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