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nand Khnopff
(페르낭 크노프, Belgium, 1858-1921)
Portrait of Countess Henri D Oultremont
시간도 기억도 저편 아지랑이처럼 , 아스라이... 손에 쥘 듯, 놓을 듯
A Dreamer Nevermore
가벼이 지난다 했다.. 아니, 온통 부서져 내린다 했다.
The Dreamer II
바람이 부는 건
깨어 있으라는 거란다.
볕이 나는 건
그저, 웃으라는 거란다.
물이 흐르는 건
어쩌면 시간, 기다림이지.
해도, 바람도, 물도.
늘 속에서, 울어 대는 건
그건, 희망이란다.
그래도 휘청, 눈이 저리게
그래서, 그래서 삶인지도 몰라.
살아내는 命이 다 슬픈 이유
사는 이유가 된단다.
나에게 주는 말, 2006-03-04
Enya - Boadic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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