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o Krause
전쟁처럼 세상을 지나며
그저 스러져갔던
그 많은 옳음들에게, 그 많은 목숨들에게
나는 무어라고
나의 죄를 고할 수 있을까.
편리의 이기 속에서
저마다 대단한 나를 안고 지나는
이 시대 속에서
진정 잃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이었을까.
Lena Willemark & Ale Moller - Kom Helge 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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