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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어쩌면, 아우성

채 은옥 / 빗물

by 알려하지마 2010. 9. 11.

 

 

 

 

 

 

Giorgio Bisetti  (Italy)

 

 

 

                  Rain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 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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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은옥 - 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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