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ty Mirror
기다렸다
네가 아니, 누구라도 벨을 눌러 가슴도 그리 열어주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오늘로 부딪혀
지금으로 갖는 것이 아니라면
다 허구인지도 모른다.
지났던 길이나, 기억
오지 않을 시간이나, 後
무엇을 무엇이라 규정하겠는가.
오늘로 갖는 내 오늘
다로 흩어, 지금
너는 어디에도 없었다,
문득 나의 내가 나였는지
어디까지가 나인지
주섬주섬.
어쩌면 이제서야, 직면.
Lhasa de Sela - B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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