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nina
그리운 건 그저 그리운 것일 뿐이라고
Violaine
나를 닫아 삼키면 되는 거라고
C. Miceli
간혹으로, 혼돈이야 없지 않겠지만
Pubelina
그 또한 스스로 연민인지도 모른다
J. Matthews
눈을 감으면 될 일이다
H. Living
기억으로 가는 시간은 언제나 향기로와
A. Mysi
나비의 날갯짓 따라 꿈으로 흘러들었다
Paula N.
꽃도 지나면 시드는 법이다
Lisa
그럼에도, 성장을 멈춘 가슴에
Moss
지난 시간이 자라고 있었다
Gotan Project - Erase Una V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