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Winehouse - You Sent Me Flying
살겠다고
살아 보겠다고
씁쓸한 관조에도
눈꼬리를 더 높이
더 치켜뜨고 세상을 보겠노라고
.
.
지구 저편에서
그녀의 부음을 접했던 날
박제된 가슴 한 조각이
소리 없이 무너지고 있었다
더더….더를 외치며
알 것 같았던
아니. 알 수 있었던
그녀를
남은 꿈같던
대리적 분출 같던
그녀를
.
.
그렇게, 통로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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