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ia Chausheva (Bulgaria, B.1956)
내 목을 잘라 네 命에 덧대어
너로 사는.
그리 소망한 적 있었다
모두를 잃는다 해도
너에 대한
기억만큼은 놓고 싶지 않았다
내가 꽃필 때
너는 언제나 不在中이었다
사랑, 무모하도록 이 뜨거운 열정
그럼에도 번번이 어긋나, 너는 너로
나는 나로, 확인하고야 마는
사랑이어서 사랑일 수 없는
그 참담함 속에서도
너.여.서. 행.복.했.다.
Carole Samaha - A'oul Ans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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