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 Bridge
Rolling Hills
언덕에 서면
지나간 모든 것은 꿈만 같아라
눈 멀 행복감도 아팠던 상처도
그저 바람처럼 지나버린 일
언덕에 서면
바람은, 바람으로
지나는 바람으로 지나라고 하더라
.
.
.
봄빛 어지러운 싹
살짝 스치고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이더라
아픈 상처
지우지도, 덮지도 못할
실바람이더라
안 숙자의 바람이더라 中에서
Yuri Bashmet - Sonata For Viola & Piano In D Minor
/ Glinka
'畵 > 묵묵한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uis Pion / 정직한 삶 (0) | 2011.05.14 |
---|---|
Sarah Charlesworth / Renaissance Paintings (0) | 2011.04.28 |
Manuel Ruiz Pipo / 사람 그리고 삶의 기록들 (0) | 2011.04.11 |
孫 日曉 / 산은, 물은, 자연은 (0) | 2011.03.11 |
John Maitland Graves / Tree (0) | 2011.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