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畵/묵묵한 기록71

Manuel Ruiz Pipo / 사람 그리고 삶의 기록들 Manuel Ruiz Pipo (Spain, 1928-1998) 그의 그림을 접할 때면 나 아주 작은 형용사야라는 글이 생각났다. 답습으로 지루하게 굳어가는 사고 표현 또한 무작위적 명화라는 이름으로 싸구려로 전락하는 아름다움에 신물이 났을지도. 이미 시대를 거쳐 간 사람이지만 그의 그림이 좋다. 다양한 시도가 좋고 획일화.. 2011. 4. 11.
孫 日曉 / 산은, 물은, 자연은 孫 日曉 (Sun RiXiao, China, B.1935) 採蓮思江南 初春新緑 白雲生処 二月菜花黄 高秋圖 山村瑞雪 早春三月 故郷情 雲壑飛流圖 山山黄葉飛 江陵晨雲 蜀江晨雲 雲浮桂山秀 新安江上 暮帰圖 劉公島所見 高秋圖(蜀江) 伴侶圖 幽境 宝島海南 賞灕江山水 霜葉紅於二月花 幽境 金秋圖 新居圖 一夜秋風樹満金 金.. 2011. 3. 11.
John Maitland Graves / Tree John Maitland Graves (America) Tree 우리는 서로에게 슬픔의 나무이다·, 3 안개에 대하여 나 호열 가만히 다가서고 싶다 참았던 눈물 터지듯 이별의 편지를 쓰다 말고 문득 눈 마주치는 가을 숲 키 큰 나무 그동안 너무 많은 길과 뿌리지 않은 씨앗의 텅 빈 열매를 찾았던 수고로움 고개 숙이니 마음의 빈 터 가.. 2011. 3. 4.
David Jones / 어쩌면, 核 Jones David (United Kingdom) Len Took This One, 2000, Oil on Board House By The Sea, 2009, Acrylic on board Green Car, 2007, Acrylic and oil on board Caravan Interior, 2007, Acrylic and oil on board Blue Beach, 2008, Acrylic and oil on board Girl And Tent, 2006, Oil on board Red Bike (Granada) , 2005 , Oil on board Parisian Crossing, 2006, Oil on board Red Garden (C&M), 2008, .. 201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