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리처럼 입구
기어서라도
깊은 나락
그 음침함 속으로
못 던질 것도 없다.
그러나
흠칫, 겁을 보다.
Terry Palka
흉기를 쥔 듯
베고 다니는 내게
나만 찌르라고
내가 나를 안는 것.
조용히
그리 숨을 죽이라고.
다시는
돌아다니지 말라고.
밖을 거두어
감금, 그리고 벌.
破, 2006-08-27
Joe Bonamassa - If Heartaches Were Nick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