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k Martin
Hum
무엇이었을까. 항시 목을 찰랑거리던 설명할 수 없던 그 슬픔
Demain
어둡게만 젖어가던 눈에서, 끝내 내가 찾고 싶었던 건 무엇이었을까
Dedoublement
산 끝자락, 짓다만 흉물스러움 그대로.. 공포 영화 한 장면 같던 그 아파트
Help
꼭대기 층까지 숨어들어 나는 날마다 무슨 꿈을 꾸었던 것일까
A Une Passante
도망도 없이, 질리도록 붉던 하늘과 끊기지 않던 울음의 소용돌이
Ghost
色을 매단 야생 고양이의 신음 속에서 바람이 먼저 미쳐버렸던 낯선 이국. 그곳에서, 혼자
Allegorie
겁으로도 깨우고 깨우며, 내 진정 그리고자 했던 그림이 무엇이었을까
'It s Me > It s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의 단편 / In Your Letter (0) | 2010.06.23 |
---|---|
Over The Rainbow (0) | 2010.05.23 |
Femme Fatale (0) | 2010.05.14 |
I Will Survive (0) | 2010.05.05 |
어느해 2월, 소록도 (0) | 2010.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