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 Me149 That Was Yesterday Christian Choisy 그 많은 군중들 속에 나라는 존재가 그 얼마만큼의 가치라고. 손을 놓으라 하였다. 더의 확인도 필요 없는 일 이제 그만. 생각이야 물처럼 흐르면 그만인 일 한순간 어느 곳에 머물러 있었다한들 이제와, 새삼 옳음이었다고. 힘겹게 버티여왔던 시간이었다고 그조차. 울음을 .. 2010. 1. 20. 悲歌 Jan Saudek - # 1897, 1990 마루를 닦아 나를 다시 닦아내는 女子 아릿한 기억으로 어머니 당신도 그러하셨습니다 그래서 반듯한 정갈함은 늘 눈물로 기억되나 봅니다. Nathalie Manser - Elegy 2009. 8. 17. Groggy 벌겋게 누운 시간을 베고도 너무도 익숙한 어쩌면 내 자리 비로소, 안도 같은 눈 속 종기로 그리 자란다 해도 살을 파 온통 핏빛으로 그리 머문다 해도 이제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그 낯선 희망을 다시는 꿈꾸지 않을 거야. 조 덕배 - 슬픈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2009. 8. 13. 刻 그대 그리고 나의 내 영혼이 한자락이라도 남아있는 한 나는 당신의 사람입니다. 넌 알고 있나 끝난 사랑을 만발했던 꽃 지는 걸 길 떠난 나비 꺾여진 날개를 보았나 사랑이 사랑을 버렸지 이별 후에 말하게 될 사랑한다 나의 고백 누구를 향한 울림 될는지 넌 알아주길 내 할 일이란 지금껏 널 지킨 한.. 2009. 7. 25.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