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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Killing Me Anoushka Fisz - Its Killing Me, 2001 All I see is pain and misery I wouldn't come near this broken heart Thought it hurts too much I can't trust in love Again Again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했다. 아무것도 드러내지 말라고. 종일 말을 입에 물고도 어떤 말도 건넬 수 없었다. 툭툭 떨어지는 심장 한쪽을 지그시 누르며 종일 한 곳만 보고 있었.. 2008. 9. 25.
墮落天使, 1995 墮落天使 (Fallen Angels, 1995) 유통기한…, 그리고 기억상실 툭, 별안간 목을 꺾는 타오르다 꺼져가는 담뱃불처럼 순간으로 지나는 시간에도 수억의 네가 지났다 마음도 흐른다는 걸 미처 아니,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忘記他 等於忘掉了一切 等於將方和向拋掉 遺失了自己 그를 잊는 것은 모든 것을 잊는 거지요 향후의 방향도 없이 나를 잃는 거지요 忘記他 等於忘掉了歡喜 等於將心靈也鎖住 同苦痛一起 그를 잊는 것은 기쁨을 잊는 거지요. 영혼을 가두어 괴로움과 함께하는 거지요 從來只有他 可以令我欣賞自己 更能讓我去用愛 將一切平凡事 變得美麗 결국 그만이 나를 사랑하게 하고 더욱 더 사랑할 수 있게 해 이 모든 평범한 것들을 아름답게 만들지요 關 淑怡 - 忘記他 (관동어) 關 淑怡 - 忘記他 (국어) 2008. 9. 25.
Need Your Love So Bad Zdzislaw Beksinski 보아라 다 내어줄 수 있다. 안는 거 어렵지 않다. 곳곳이 유린이라 해도 지운 눈 켜켜이 잘린 가슴이 이제라고 사람으로 희망이겠는가 마음이 심어지지 않으면 꽃은 자라지 않는다. 사내, 2006-02-18 나로 서서 묻어가기도, 묻어지기도 완벽한 거부 내게, 사내는 그랬다 철저한 .. 2008. 9. 24.
Yuri Bonder / 바람. 꽃. 눈물 Summer Wind Yuri Bonder Summer Wind 바람은 언제고 어디서고 불었다. 꽃을 피우던 어느 한날에도 무풍지대 새삼이야 있겠느냐마는 그래도 한번은 지나치길 바랬다. Brian Crain - Wind 2008. 9. 24.